휴무 날을 맞아 약속장소로 향하던 경찰관이 응급 상황을 목격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민들과 함께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는데요. <br /> <br />당시 상황, 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. <br /> <br />서울의 한 지하철 안입니다. <br /> <br />서 있던 한 노인이 갑자기 쓰러졌는데요. <br /> <br />상황이 매우 위급해 보입니다. <br /> <br />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서로 도와주려 하지만 어쩔 줄을 모릅니다. <br /> <br />이때 열차에 타고 있던 한 경찰관, 휴무를 맞아 약속 장소로 가던 중이었는데요. <br /> <br />119에 신고를 하면서 다가와 노인의 상태를 살핍니다. <br /> <br />열차에서 내려 노인을 승강장에 눕히고 마사지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는데요. <br /> <br />다행히 노인은 호흡이 돌아왔고 119가 도착할 때까지 시민들과 함께 자리를 지키며 보살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시민들의 빠른 대처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네요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111506422780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